소개 누리와 하늘이는 어느 날 책 속의 세상인 '기억의 나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무시무시한 스핑크스에 쫓기게 되는데, 그걸 피할 방법은 일곱 개의 수수께끼를 푸는 길밖에 없다. 정해진 시간 안에 다 풀지 못하면 그들은 스핑크스의 노예가 되어 영원히 책 속의 세상에 갇혀 지내야 한다.
일곱 개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유적지와 유명 건축물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야 한다는데…. '피사의 사탑'에서부터 '아틀란티스 대륙' 까지. 또 거기서 만나게 되는 세계적인 유명 인물들. 과연 누리와 하늘이는 그 비밀들?..
타란툴라(Tarantula)는 전 세계의 열대기후/아열대기후 지역에 걸쳐 서식하는 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에 속하는 거미의 총칭이다. 현재 약 1000종이 넘는 타란툴라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발견된다. 종에 따라 매우 다양한 크기와 발색을...
타란툴라 (tarantula)는 대형열대거미과 그리고 짐승빛거미과 , 테라포사과 (Theraphosidae)에 속하는 거미의 총칭이다. 흔히 독이 강하고 치명적인 거미로 알지만, 타란툴라가 독거미라는 오해는 공포영화나 코미디 영화 등에서 공포나 죽음 장면에 등장하면서 생겼다. 대부분의 타란툴라는 말벌 정도나 그 이하...
타란튤라 혹은 타란툴라라고 불리는 커다란 거미는 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독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대략 말벌과 비슷한 수준의 독이다. 즉, 대부분의 타란튤라의 독은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지만 통증, 발적, 붓기,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독이 약하다고 해도 타란튤라에 물리지 않도록
작은 거미든 큰 거미든 거미라면 무섭다며 피하기 바쁜 사람도 많다.반면 독거미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도 의외로 상당수.특히 매력적인 독거미 ‘타란튤라’는 널따란 거미줄로 마니아들을 헤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몇해 전 드라마 ‘거미’를 보고 타란튤라에게 반했다는 김성한(사진·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