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판타지 호러 소설의 작가, R. L. 스타인의『구스범스』시리즈 제9권 ≪비밀의 방 편≫. <비밀의 방>에서 의붓남매인 그레첸과 클라트는 부모님들이 갑자기 애틀란타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 댁에 가게 된다. 따분한데다가 대낮에도 컴컴한 조부모 집에 가기 싫은 그레첸과 클라트.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 조부모 집의 삼층 꼭대기에서 으르렁거리는 섬뜩한 소리가 흘러나왔기 때문인데….
☞ 소름이라는 뜻을 지닌 '구스범스'는 그 뜻에 맞게 오싹한 판타지 호러 소설이다. 세계 30개국에 출판되고 있으며, 그 내용이 공포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하다. 첫 장을 펼치면 다 읽기 전에는 절대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흡인력이 강하다. <제9권>
소개 십대들을 위한 판타지 호러 작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3억 부 이상 판매돼 2002년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R.L. 스타인의 호러판타지 '죽은 자들의 초대'. 크고, 유리창마다 검정색 덧문이 달려 어두운 새집에 누가 숨어 있는 것 같아 아만다와 조시는 왠지 으스스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데, 새로 사귄 친구들은 어딘지 섬뜩하다. 그들은 아만다의 친구가 원하고, 어느 날 밤 사라진 애완견 피티를 찾기 위해 아만다와 조시가 공동묘지로 가는데...
소개 2000년, 2001년 3억부 이상 책을 팔아서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R.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3억부나 팔린 이 시리즈의 장점은 재미에 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를 책에 탐닉하는 어린이로 바꿔놓은 마법의 책'이라는 찬사를 받은 시리즈로, 공포와 스릴을 독특하게 섞은 이야기다.
지은이 R.L. 스타인은 구스범스(Goosebumps : 소름) 시리즈에 대해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흥미롭고, 파격과 황당함을 느낄 수 있다. 멍해지는 기분이 들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결말이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속도감 있게 이야기가 전개되며, 한 편의 모험 만화를 읽는 듯한 긴박함이 작품 전체를 흐르며, 중간중간 적절히 끼어드는 유머가 제 맛을 낸다.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캠프에서 생긴 일>에는 온갖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킹 젤리잼 캠프가 있다. 하지만 웬디는 동생 엘리엇처럼 운동광이 아니다. 물론 소프트볼 정도는 좋아한다. 그건 그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니까. 하지만 그건 큰 착각이었다. 킹 젤리잼은 스포츠를 그저 놀이삼아 즐기는 평범한 캠프가 아니었던 것이다.
웬디는 캠프의 숨은 비밀을 캐내려 한다. 캠프의 조교들이 왜 언제나 행복한 표정으로 다니는지, 왜 아이들에게 우승만을 강요하는지, 그리고 늦은 밤 캠프장 땅은 왜 자꾸 흔들리는지...
타란툴라 (tarantula)는 대형열대거미과 그리고 짐승빛거미과 , 테라포사과 (Theraphosidae)에 속하는 거미의 총칭이다. 일반적으로 독이 강하고 치명적인 거미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공포영화에 자주 등장하면서 '독거미'의 이미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타란툴라는 벌 정도의 약한 독을 가지고 있을 뿐이며 ...
타란튤라 혹은 타란툴라라고 불리는 커다란 거미는 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독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대략 말벌과 비슷한 수준의 독이다. 즉, 대부분의 타란튤라의 독은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지만 통증, 발적, 붓기,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독이 약하다고 해도 타란튤라에 물리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