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위턱과 아래턱은 신체의 다른 부분과는 달리 흰색이 두드러지는데, 위턱 부분에 특징적 인 검정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일반적인 뱀들이 먹이의 털이나 킷털을 총배설강으로 배설하는데

비해 화이트립파이톤은 가끔씩 포식 후 털이나 깃털을 위속에서 뭉쳐 덩어리 형태로 다시 토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행동을 '캐스팅(casting)' 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뱀에게서 보이는 캐스팅은 건강상의 이상을 나타내지만,

몇몇 비단구렁이류가 개체의 건강상태와는 상관없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몸통의 흰 줄무늬는 옆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다.

목 부분에 흰 무늬가 있으며, 머리 위쪽으로는 줄무늬의 연장인 검정색과 붉은색이 섞인 무늬가 있다.

머리는 보통의 킹스네이크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다.

본종은 무수히 많은 킹스네이크들 가운데서 가장 화려하고 조밀한 체색 배치를 가지고 있는 종이다.

이런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같은 길이의 다른 비단구렁이와 비교하면 체중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난다.

목에 비해 상당히 큰 머리를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 머리 윗부분의 무늬가 굉장히 박력 있는 종이다.

전체적으로 녹색의 체색을 바탕으로 등에는 하얀색의 가로줄무늬가 나타난다.

몸통의 옆쪽 등과 배의 경계면, 입술비늘은 노란색이고, 몸의 아랫부분은 흰색이다.

윗입술 아래에는 열감지기관이 두드러진다. 독은 없지만 마치 독니처럼 보일 정ㄷ로 위턱의 앞니가 상당히 길게 발달돼 있다.

눈과 콧구멍이 머리 위쪽으로 향해 있어 마치 악어처럼 몸 전체를 물속에 감추고 사냥감을 기다릴 수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어둡고 얕은 개울과 늪지대 및 강의 가장자리와 물속에서 보낸다.

낮 동안에 주로 얕은 물가나 나뭇가지에 숨어 있다가 물고기, 자라, 악어 등을 공격한다.

머리의 정중앙에 세로 줄무늬가 있으며, 몸통에는 독특한 가로줄무늬가 나타난다.

보아의 체색은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머리는 길고 넓적하며, 몸통부분과 확실하게 구분된다.

대체로 성격이 사납고 대형으로 성장한다.

습도 관리가 어렵지 않아 큰 물 그릇 하나면 된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뉴저지 등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습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뱀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3~4회 분무기로 수분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습한환경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색이 화려하고 이쁘네요~

암컷 성체가 강한 턱 힘으로 게나 연체동물을 부셔서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수영에 능하기 때문에 수위를 높이는것이 좋다.

국내의 계절에 잘 적응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거북이지만, 요산을 배출하는 종인 만큼 사육할 때는 요산이 장 속에서 굳어져 요석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는 주기적으로 온욕을 시켜 해결할 수 있다.

대부분 육지거북과 같이 철저히 저단백, 고섬유 식단을 마련해야 한다. 

잘 하지 못하는 수영을 하여 다가가서 순간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먹이를 입으로 물어 잡는다.  

먹이를 물고는 머리 등껍질 안쪽으로 잡아 당겨 더욱 강하게 물면서 먹이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어느정도 제압당한 먹이를 발톱과 입으로 찢어 삼켜 먹는다.  

늑대거북은 잡식성이지만 주로 육식을 한다.

어렸을때는 물속에 작은 곤충류나 갑각류 등을 먹고 성체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크기에 맞는 어류나 양서류, 조류, 포유류 중에 설치류를 잡아 먹는다. 

등갑의 색은 흑갈색으로 용골이 3라인으로 되어있다.

이 용골은 성체가 되면 평평해진다.

암컷은 교미후 한번에 5-3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며, 번식기 마다 5-7 번 산란할 수 있다. .

알은 8-15개월 이후에 부화하게 된다.